4억 아파트 - 서울, 경기

 

서울 및 경기 지역 부동산 거래 동향

 

[서울]

서울시 내 부동산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두 달간 거래량과 가격 변동이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금천구 시흥동의 `관악산벽산타운5`는 최근 매매가가 4.3억 원으로 가장 많이 거래된 단지 중 하나입니다. 
 
성북구 정릉동의 `정릉풍림아이원`은 4.8억 원에 거래되며, 
그 뒤를 이어 상계동의 `상계주공16(고층)`과 `상계대림`이 각각 4.8억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다양한 거래가 이루어진 노원구 상계동에서는 `은빛2단지`가 4.9억 원, 
`상계주공13(고층)`이 4.6억 원에 거래되는 등 상대적으로 높은 거래가를 기록했습니다. 
도봉구 쌍문동의 `삼익세라믹`과 `동익미라벨`은 각각 4.2억 원과 4.6억 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경기도 지역에서도 활발한 부동산 거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의 `용인명지대역동원로얄듀크`는 4.5억 원에 거래되었고, 
의정부시 신곡동의 `e편한세상신곡파크비스타`는 4.6억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남양주시 평내동의 `평내호평역대명루첸포레스티움`은 4.4억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화성시 기안동의 `화성우방아이유쉘MEGACITY2단지`는 4.5억 원, 
파주 다율동의 `해오름마을14단지푸르지오파르세나`는 4.4억 원에 거래되며, 
김포시 운양동의 `김포한강신도시반도유보라2차`는 4.6억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경기도 지역에서 특히 두드러진 점은 거래 건수가 높은 단지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용인시와 의정부시, 화성시에서는 다수의 단지들이 평균 10건 이상의 거래를 기록하며 활발한 시장을 보였습니다.
 
이번 부동산 거래 동향은 서울과 경기 지역 모두에서 일정한 매매가를 유지하면서도, 지역별로 거래 건수의 차이를 보이는 특징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