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0평 9억대 아파트 거래

 

최근 2개월 9억대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거래 건수가 두드러지게 활발한 지역이 눈에 띈다. 특히 금천구 시흥동과 성북구 장위동의 아파트가 높은 거래 건수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분석은 서울의 주요 아파트 단지 거래 건수와 그 의미를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금천구 시흥동, 거래 건수 '최고 기록'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남서울힐스테이트(2014년 건축)는 최근 8건의 거래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거래 건수를 보였다. 평균 거래가는 9.04억 원으로, 거래량 측면에서 강력한 시장 입지를 나타내고 있다. 높은 거래 건수는 해당 단지의 수요와 시장 관심도를 반영하며, 안정적인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장위동과 종암동, 거래 건수 상승세

성북구 장위동의 래미안포레카운티(2021년 건축)와 종암동의 래미안세레니티(2009년 건축)는 각각 7건, 6건의 거래를 기록하며 활발한 거래량을 자랑하고 있다. 장위동의 래미안포레카운티는 평균 거래가가 9.67억 원으로 가장 높지만, 거래 건수도 7건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종암동의 래미안세레니티는 평균 거래가 9.20억 원을 기록하며 6건의 거래를 보였다.

 

시군구	단지명	건축년도	평균거래가	거래건수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	2014	9.04	8
성북구 장위동	래미안포레카운티	2021	9.67	7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현대홈타운(336)	2003	9.12	6
성북구 종암동	래미안세레니티	2009	9.20	6
관악구 봉천동	관악푸르지오	2004	9.46	5
영등포구 신길동	보라매경남아너스빌	2005	9.56	5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에스케이뷰아이파크	2020	9.32	5
강서구 등촌동	등촌동아이파크	2004	9.50	4
노원구 중계동	양지마을(대림)1	1998	9.18	4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파크자이	2021	9.3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