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0평 10억대 아파트 거래

최근 2개월 10억대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특정 지역의 거래 건수가 눈에 띄게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양천구 신월동과 성북구 돈암동의 아파트가 높은 거래 건수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분석은 서울 주요 아파트 단지의 거래 건수와 그 의미를 살펴본다.

양천구 신월동, 거래 건수 '가장 높은 기록'

양천구 신월동의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2단지(2020년 건축)는 최근 11건의 거래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거래 건수를 보였다. 평균 거래가는 10.55억 원으로, 거래량 측면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 지역의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4단지와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3단지도 각각 7건의 거래를 기록하며 높은 거래 건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1단지는 6건의 거래를 보였으며, 양천구 신월동은 전체적으로 거래량이 활발한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돈암동, 안정적인 거래 건수 유지

성북구 돈암동의 돈암코오롱하늘채(2016년 건축)는 최근 10건의 거래를 기록하며 높은 거래 건수를 보였다. 평균 거래가는 10.29억 원으로 안정적인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성북구의 대표적인 거래 활성 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군구	단지명	건축년도	평균거래가	거래건수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2단지	2020	10.55	11
성북구 돈암동	돈암코오롱하늘채	2016	10.29	10
서대문구 현저동	독립문극동(200-0)	1998	10.75	8
성북구 장위동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2020	10.44	8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4단지	2020	10.70	7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3단지	2020	10.49	7
마포구 공덕동	공덕현대	1989	10.87	6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1단지	2020	10.87	6
구로구 구로동	신도림태영타운	2000	10.56	5
동작구 노량진동	신동아리버파크	2001	10.6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