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요약하자면 서울의 아파트 전세 시장에서는 다양한 가격대의 단지들이 거래되고 있으며, 각각의 가격대별 인기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1억원대 전세의 경우,
강서구 마곡동의 마곡엠벨리(15단지)와 마곡엠벨리(14단지)가 눈에 띈다. 특히, 마곡엠벨리(15단지)는 전용면적 49.87㎡가 보증금 1.21억 원, 전용면적 59.94㎡가 보증금 1.39억 원에 거래되며 각각 25건의 거래 건수를 기록했다. 마곡엠벨리(14단지)의 전용면적 49.87㎡는 보증금 1.20억 원, 전용면적 59.96㎡는 보증금 1.32억 원으로 거래가 이루어졌다. 노원구의 주공2와 상계주공15 단지들도 거래 건수가 적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보증금으로 주목받고 있다.
2억 원대 전세에서는
강서구 마곡동의 마곡엠벨리(14단지)와 마곡엠벨리(15단지)가 가장 높은 거래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마곡엠벨리(14단지)의 전용면적 59.79㎡가 보증금 2.08억 원으로 74건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마곡엠벨리(15단지)의 전용면적 59.84㎡는 보증금 2.16억 원에 거래 건수가 46건이다. 서초구의 서초포레스타5단지와 구로구의 개봉푸르지오도 많은 거래 건수를 보이고 있다.
3억 원대 전세는
강동구 상일동의 강동리엔파크13단지가 거래 건수 47건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전용면적 59.91㎡가 보증금 3.20억 원에 거래되었다. 마포구의 성산시영(유원)과 양천구 신정동의 신트리1 등이 뒤를 잇고 있으며, 이들 단지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보증금에도 불구하고 많은 거래가 이루어졌다.
4억 원대 전세에서는
양천구 신정동의 목동신시가지8이 거래 건수 16건으로 가장 많으며, 보증금 4.21억 원에 전용면적 54.94㎡가 거래되었다. 관악구의 관악푸르지오와 벽산블루밍, 강동구의 선사현대가 거래 건수 11건으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5억 원대 전세에서는
송파구 잠실동의 주공아파트5단지가 전용면적 76.5㎡가 보증금 5.02억 원에 거래되어 25건의 거래 건수를 기록했다. 은평구의 녹번역e편한세상캐슬과 강동구의 래미안힐스테이트고덕도 많은 거래 건수를 기록하며, 높은 보증금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전세 시장에서는 특히 강서구의 마곡엠벨리 단지들이 다양한 가격대에서 많은 거래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전세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