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잠실동의 '트리지움'은 전용면적 85.0㎡의 아파트가 지난해 최고가 24.2억 원에서 올해 26.0억 원으로 1.8억 원 상승하며 107.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단지의 전용면적 84.8㎡ 아파트는 지난해 최고가 24.5억 원에서 올해 25.9억 원으로 1.4억 원 상승하며 105.7%의 상승률을 보였다.
송파구 잠실동의 또 다른 단지인 '리센츠'는 전용면적 85.0㎡가 지난해 26.5억 원에서 올해 27.5억 원으로 1.0억 원 상승하며 103.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동구 고덕동에서도 '고덕그라시움'이 전용면적 84.2㎡ 아파트가 지난해 19.0억 원에서 올해 20.1억 원으로 1.1억 원 상승하며 105.8%의 상승률을 보였다.
같은 지역의 '래미안힐스테이트고덕' 역시 전용면적 59.4㎡가 14.3억 원에서 14.5억 원으로 상승하며 101.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초구 반포동의 '래미안퍼스티지'는 전용면적 84.9㎡가 지난해 최고가 39.5억 원에서 올해 43.0억 원으로 3.5억 원 상승하며 108.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반포자이'가 전용면적 84.9㎡의 아파트가 지난해 39.0억 원에서 올해 39.7억 원으로 소폭 상승하며 101.8%의 상승률을 보였다.
강남구 도곡동의 '도곡렉슬'과 '은마', 강남구 일원동의 '푸른마을아파트'도 각각 101%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용산구 이촌동의 '한가람'과 양천구 목동의 '목동청구한신아파트'가 각각 100%를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여기에서 딱 보이는 사실은 비싼 아파트들의 가격 회복이 좋구나 입니다.
비싼 아파트 사고 싶지만.....
아니 이러면 아깝게 전고점 회복 못한 아파트들이 궁금하지 않겠습니까
아깝게도 전고점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를 살펴 보시겠습니다.
강남구 수서동의 '삼성'은 전용면적 84.97㎡의 아파트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21.0억 원으로 유지되며, 거래건수는 59건을 기록했다. 성동구 하왕십리동의 '텐즈힐(1단지)' 역시 전용면적 84.96㎡의 아파트가 지난해와 동일한 17.0억 원을 기록하였다.
강서구 방화동의 '마곡중앙하이츠아파트'는 전용면적 59.34㎡가 지난해 최고가 6.0억 원을 유지하며 거래건수는 43건으로 99.8%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성동구 하왕십리동의 또 다른 '텐즈힐(1단지)'은 전용면적 84.88㎡가 17.5억 원으로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
은평구 불광동의 '북한산힐스테이트1차아파트'는 전용면적 59.82㎡가 지난해 8.6억 원에서 올해 8.5억 원으로 98.8%의 수준을 지키고 있으며, 강동구 고덕동의 '고덕 아이파크'와 '고덕아르테온'도 각각 84.98㎡와 59.98㎡의 아파트도 눈에 뛴다.
성동구 행당동의 '대림e-편한세상'은 전용면적 84.87㎡의 아파트가 지난해 14.2억 원에서 올해 14.0억 원으로 98.5%까지 도달하였다. 도봉구 방학동의 '신동아아파트1'과 강남구 개포동의 '개포래미안포레스트'도 비슷한 수준을 지키고 있다.
